이번화는 제2차 8대 기보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매유진이 멀리서 파천궁을 쏴서 자하마신과 한비광의 싸움에 개입했고, 풍연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괴명검까지 사용해서 자하마신를 공격합니다.
그래서 화룡도 + 현무 파천궁 + 괴명검 (+천마신군) vs 자하마신 (+사음민/복마화령검)
이런 대결 구도가 이번화의 핵심입니다.
협박에 굴하지 않는 한비광의 모습과
달리 자하마신은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매유진은 괴물이 된 자하마신에게
공격을 퍼붓고 한비광에게 이 틈에 그곳에서
달아나라 일러줘요.
하지만 한비광은 외려 맹공을 퍼붓고,
괴물 형태 자하마신에게 사로잡힙니다.
궁극적인 순간에 풍연이 참전해서
형이 먹힐 뻔 한거를 억제하여하면서 열혈강호 682화는 마무리 !!
마지막 장면에 풍연의 급부상은 멋지네요!
얼마만에 등장시키는 풍연인가요!!
괴명검이 풍연에게 각성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형인 한비광과 동반해 어머니의 복수를 괴명검 통해 자하마신을 대적하게 되었고 그런 것과 모순되게 천마신군은 변함없이 복마화령검의 사음민을 상대중..생각만큼 천마신군이 넘 시간을 끄는데...이것도 사음민을 무림쪽으로 (그러므로 자하마신을 상조처하는 편으로) 회유하기 위한여 그런건지..
이제 8대기보의 주인들은 대개 다 참전했고만,,,...
아니구나...
화린이의 귀면갑도 참전해야 하고
일월수룡륜은 도원천이 가지고 참전하려나...
아니라면 풍백이가 지니고 참전하려나...
약선과 신녀의 만활대법으로 곧 부상자들이
일어나 힘을 보태주는 스토리로
흘러가지 않을까 예상이 되어요.
여주인공 담화린이 개괄적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해 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풍연이 허울 좋은 소지주였던 건 정보를 장악한 천신각 고위급 정도였을 뿐일반 천검대에겐 한결같이 그 지위와 인물의 위엄이 남아있을 것인데다그 소지주가 난데없이 괴명검을 들고 나타나 몇 번 탱탱거려 주면기자기를 포함하여 천검대장들은 전선을 물리고 퇴각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아니, 어쩌면 풍연이 퇴각의 명분을 생성해 주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고로 만활대법은 성공적으로 실시되고부근에 누워있던 주요 인물들과 많은 부상자들은 정신을 차려 일어나고그 단계에서 무리한 약선은 이제 역으로 쓰러지게 되고 고로 은총사를 필두로 무림진영은 무리없이 퇴각을 개시하게 될 것이고전장에 남은 팔대기보의 주인들(과 몇몇)은 한비광과 또한 제 2 팔대기보전을 착수하게 될 것입니다.다만 그게 2024년 내에 벌어질 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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