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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혈강호 657화 리뷰 나갑니다.
저번화에서 묵령과 갈뢰가 자하마신과 싸울거 같이 끝이 났었는데 이번화는 다시 한비광과 자하마신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자하마신과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는 중
한비광은 북해빙궁주의 빙백신장,
괴개의 백열권풍아를 연달아 쓰는데요.
이에 무림인들은 천마신군의 제자가 도제,
괴개, 북해빙궁주의 무공을 쓸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랍니다.
https://bltly.link/szxagFJ
천마신군 또한 한비광의 무공을 보며
자신보다 더 강해졌다는 사실을 인정합니다.
다시 한비광과 자하마신이 붙으려는 순간
갈뢰가 자하마신 앞을 걸어서 지나가버리는데요.
자하마신은 갈뢰에게 어디를 가냐 물으며
이번 657화는 끝이 납니다.
우리들이야 한비광의 특기를 알고 있으니
놀랍지 않지만 무림인들은 사파의 인물이
정파와 세외무공을 쓸수 있는 사실시 놀라운거
같네요.
여기서 주목해 봐야할 대목은 역시나
천마신군이 한비광을 자신보다 위라고 인정했다는
사실인데요. 이제는 작가님의 공식 서열이 나누어
졌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한비광 > 천마신군
한비광은 자하마신에게 유능제강도
모르냐며 검종일통에 대한 부정을 하는데요.
열혈강호에서의 검과 도의 초식은
검은 부드러우며 변화무쌍한 변초가 많고
도는 우직하고 강한 초식이 주를 이룹니다.
이에 자하마신이 검종의 검술을 보여주겠다고는
했는데 어째 이게 또 강해보이는 공격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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