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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만화 : 열혈강호

열혈강호681화 리뷰, 682화 예상

by 주식 기생수 우치나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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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음민 자신의 힘과 마령검의 힘까지 극한으로 끌어다 쓰고서도 마치 천하의 힘을 얻은 것같은 느낌과 자신감과는 별개로 결국 사음민은 천마신군의 단 한 번의 초식에그것도 무슨 장대한 천마 어쩌고 하는 상승무공이 아닌도술의 제일 기본이 되는 '베기' 한 번에 가슴팍을 절개 당하고그대로 마령의 꽃잎 속에 산화해 버렸습니다.

 



부활한 사음민을 보며 자하마신은 굉장히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이라고 합니다.​​
자하마신은 한비광에게 아주 큰 기운을 뿌리자 한비광은 커다란 압박을 즐기고
한비광은 자하마신에게 마령검을 각성시킨다고 하는 것이 목적이었냐고 묻죠.

 


자하마신은 마령검 각성 때문에 시간을 끈 건 맞지만 어디까지나
다음 수를 위해 던진 패에 불과하기 때문이라고 답 해요.


그리고 자하마신이 노린 것은
바로 봉신구의 기운을 받은 한비광의 몸이라고 말하고요.

본연 신지의 지주였던 한상우의 몸을 얻기 위해 수세기을 기다렸기에
이 몸을 포기하시는게 굉장히 아힘들지 않지만 한비광이 봉신구의 선택을 받은 이상
마음이 바뀌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한비광을 몸을 차지하려고 시도를 하니 가로막는 이들이 많으므로서
쉽지가 않았는데, 방해꾼을 억제하여낼 수 있는 이가 생겼으니 다행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열혈강호 682화 예상


마령검은 분명 자하마신이 제어 하지 못하는 영역이였고 독이기도 했다고 하지만 어쩌면 과잉된자들을 죽여 버려서 마령검 자체가 약의 역할을 해준것과 같이데. 마령검과 자하마신과의 관계에서 뗄 수 없는 관계이자 어차피 악 그 자체이고 파괴를 원하는 자하마신은 마령검과 찰떡궁합입니다.

그러나 그는 본질 자체가 마령검을 조절 할 수 없는 욕망 두둑한 자하마신 그 자체. 유세하는 선함이 있기 때문에 그걸 제어 일정부분 하거나 내지는 먹히지 않았고 담화린도 기보의 도움과 선함이 있기에 산화되지 않았고 자하마신은 가질 수 없는 영역. 결국 마령검은 파괴되어야하고 사음민이 산화되는 궤도에 자하마신의 개입이 있을듯. 조절 하지 못했던 마령검이 산화과정에서 개방되어 나온 어찌 순간들을 노려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8대기보전이 다시 시작될 거 같은데 최후적인 제2 팔대기보전은모든 기보들이 한 편이 되어 상호반응이 가능해질 때 시작될 것임도 예측할 수 있어요.즉 담화린이 다시 마령검을 쥐게 되고아군 중 한가지가 수룡륜의 새 주인이 되든지(아마도) 기절해 있는 도월천이 깨어나서 마음이 바뀐다든지 하다 보면그제서야 모든 기보들이 상호반응하여 어찌 식으로든 시너지를 내는 현상이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사족으로여러 기보들이 웅웅거리는 가운데 유독 괴명검은 그 특성에 따라 굉음을 냈는데옆에 선 혈뢰와 임철곤은 괴로워한다고 하지만둘이 놀랄 정도로 풍연은 아무렇지도 않게 있는 걸로 보아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있긴 해도 풍연은 갈뢰로부터 실제로 모든 무공을 전수받았음을 알아볼 있어요.

 



681화는 열혈강호의 전체 시리즈에서 귀중한 변화점이라고 합니다. 무림의 운명을 건 혈전이 시작되었고, 한비광과 진세련은 천마신군의 음모를 막고 무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더라고요. 681화는 긴장감 넘치는 거론와 번성한 액션으로 독자들을 매혹시키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켜요 이제 열혈강호의 언급는 신기로운 국면에 접어들었고, 앞으로 연속될 얘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칠 것으로 내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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