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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만화 : 열혈강호

열혈강호 652화 스토리 리뷰해 볼게요 / 열혈강호653화 654화

by 주식 기생수 우치나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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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와 자하는 현재 장군멍군 정도로 일단 마무리되는 것 같네요. 천마신군이 기뢰진과 천마봉익장으로 자하마신을 빡치게 했다면, 자하는 갑작스런 흡기공 시전으로 천마를 한번 몰아세웠네요.

 

 

백강이 부상당했던 쌍룡장을 천마봉익장으로 찍어누르는 천마신군이 역시 차원이 다르네요. 흡기공도 자하가 단지 먼저 시전해서 그런 것이지 사실상 두 인물의 수준은 호각지세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혈강호 끝판왕이 자하마신이라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 저도 현재까지 작화에서 묘사된 내용으로만 봤을 때는 - 현재까지는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은 대등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믈론 자하마신이 가면을 벗기 전이니 더 숨겨둔 강함이 있겠지만은- 천마신군도 아직은 전력을 다하고 있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둘 증에서 누가 숨긴 힘이 더 크냐라는 건데- 이건 드래곤볼에서 베디터가 한 고백처럼- 프리저의 숨긴 힘이 압도적이었던 것과 같이 끝판왕인 지주의 숨겨진 힘의 차이가 다 크겠지만- 저희가 기대했던 것과같이 천마신군 정말 강하고- 확실히 검황보다는 이전 작가님이 언급하셨다는 약간 강한 정도는 아닌거 같고- 천마신군이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 싸운다 했을 때, 확실히 검황보다는 훨씬 센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한비광이 자하마신의공격에 반응하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아마 받아치면 이미결투가 시작된것이고 지금 천마에게 혼이나고 예를 갖추는 중이기에 받아치지않고 허락을 기다리는 모습인것 갇습니다. 천마는 비광이의 각오를 보았고 넘겨줄듯 싶네요, 사형과 놀아준건 순전히 화룡의기운으로만 상쇄시키며 시간 끌고있던것 같고 천마를 기다리고있었으니 그대결은 의미없어보이고,,,

 

 

이번화에서 두가지가 작가의도인지 모르겠으나 자하vs천마의결투를 보고도 한비광이 전혀 쫄아있는모습이 안보이네요, 두번째는 본인도 준비를 많이했다고 하는데,,,,담화린구해온거말고는 딱히 준비한게 없어보였는데 뭔가있는 모양입니다 궁금하네요.

 


번외로 천마신군이 비광이 행적에대해서 이것저것 보고받았을줄 알았는데 도제가 사부인걸 모르는걸 보니 일일이 보고받고 있던건 아니였나봐요ㅎ다알고있을꺼라 생각했는데ㅎ 봉신구의 역할을하고있는 비광이 몸에 깃든 화룡, 다른 팔대기보와의 연계성, 현재 비광이의수준을 빨리보고싶네요.

 

 

가면 정돈 충분히 벗겨줄듯싶고, 천마도 가능했겠지만 흡기공대결로인한 파토는 작가의 의도인것같고 천마는 비광이가 이자리가 어떤자리인지 모르느냐고하지만 사실 비광이만큼 잘 아는 인물도 없겠죠 자하의정체와 이자리에서의 전쟁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뜬금없는 이야기지만..현재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이란 웹툰이 있는데 제 느낌엔 진양철 회장과 진도준의 대화가 천마신군과 한비광의 그림과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흡사 최고의 자리에 있는 자(천마신군, 진양철)가 가장 아끼는 손자(애제자)의 성장과 투정을 바라보며 실수를 바로 잡아줌과 내 자리를 이을 존재라는 뿌듯함을 동시에 느낀 장면 같습니다.

 



"사부의 대결에 멋대로 난입한 주제에 그런 버릇없는 태도로자리를 비켜 달라는거냐? 넌 지금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모른단 말이냐?"

이 대화에서 저는 천마신군이 이 대결을 통해 자연스레 한비광에게 자하마신과 대결을 부탁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물려주려고 생각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버릇없이 난입한 비광이를 나무라는것으로 보이고 자하마신을 이길 수있는 방법을 비광이에게 전수해주면서 자신의 자리도 물려주려고 했던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예의를 갖춘 비광이에게 자하마신의 공격을 막아주면서~~자 이제 너의 힘으로 저 자를 상대해보거라~~

 


자하마신이 예전에 무한한 힘의 경계를 넘지 못한거냐라고 조롱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비광이는 이미 제정신으로 그 경계를 넘는 자하신공을 비기가 아닌 그냥 무공의 하나로써 사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역으로 조롱하면서 이 무공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하면서요.

 


자하마신이 300년을 살아오며 모든 무공을 통달한 거와 맥락을 같이 주인공 또한 동일한 전지전능한 모습이어야만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300년 간의 뱀같은 야비함은 주인공이 갖지 못한 것이어서 그 간극으로 약간은 부족해야 권선징악의 완결을 끄집어낼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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