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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만화 : 열혈강호

자하마신을 떨게한 화룡의 부활, 그리고 가짜 4존사와의 대결이 가까워 오고.. ((열혈강호 604화))

by 주식 기생수 우치나 2021.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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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캡쳐화면과 같이 열혈강호 앱은 3월15일(월) 오후에 604화를 공개했고 제가 확인한 내용을 안내 드립니다. 저작권 문제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사진 게재는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1. 603화 내용

 지난 화에서 귀면갑과 한비광의 공명으로 인해서 빙관 깨지고 담화린이 탈출했죠. 그리고 화룡도 마저 부활했습니다. 봉신구가 자하마신을 쓰러뜨려 달라면서 한비광의 요구를 들어 준 거죠.(주인공이니 당연한 얘기겠죠?) 이게 지난 603화까지 스토리였습니다.

 

2. 놀라서 평정심을 잃은 자하마신

이번화는 시작부터 자하마신이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아래사진 보이시죠?

 

그리고 그 다음 장면에서는 놀라다 못해 이빨까지 꽉 앙다문 자하마신의 모습이 나옵니다.

(이 포스팅 가장 아래로 가면 그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어떻게 소멸 했던 화룡의 기운이 다시(살아난 거지?).. 설마 한비광 그놈이 봉신구의 선택을 받았단 말인가?"

이 장면에서 정말 재미 있었던게 놀라고, 분노하고, 두려워하는 자하마신의 표정이었습니다. 이빨을 악물고 있는 화난 표정은 열혈강호가 시작한 이후 처음 보였으니까요. 세계관 최강자로서 늘 상대방을 내려다보는 자하마신이었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네요.

 

 

 

3. 가짜 존사들 봉신구 내로 진입을 결의하다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신지의 가짜 4존사들이 의논합니다. 봉신구 안에서 크게 소용돌이 친 기의 흐름이 가라앉은 것을 느끼고, 한비광이 살아 있는 것과 동행(담화린)까지 생겼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형종 존사가 봉신구 안으로 다시 잡으러 가자는 제안을 했는데 가짜 음종 존사가 반대합니다. 봉신구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은 화피, 그릴 화 자 + 껍질 피자, 한 마디로 자기들의 가짜 얼굴이 봉신구의 혼백편에 닿아서 없어지기 때문이죠. 그러면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서 신지에 남아있는 이제 나머지 종파들을 관리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게 이유입니다.

"우리의 임무는 신지에 남아 있는 다른 종들을 관리하는 것이다."

 

그러나 가짜 창종 존사가 2명 씩 나눠서 대응하는 것으로 정리를 합니다. 한비광은 엄청난 고수이고 봉신구 밖에서 4대 1로 싸웠는데도 도망쳐서 살아남았다. 게다가 이제는 같은 편까지 생겼는데 가짜 얼굴까지 유지하면서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2명은 봉신구 안으로 들어가서 한비광과 싸우고 나머지 두 명은 화피(가짜 얼굴)를 복원 하는 것으로 정리를 하는데요. 창종 종사하는 장난감을 양보해 줘서 고맙다면서 "봉신구 내에서라면 우리가 질 리가 없잖아"라면서 얼굴을 드러냅니다. 그런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이라기보다는 좀비나 귀멸의칼날에 나오는 오니(혈귀)하고 비슷하네요.

 

 

4. 자하마신 평정심을 되찾다

그리고 다시 이제 바깥 신지 바깥쪽으로 돌아갑니다. 자하마신은 평정심을 찾았습니다.

"이런 건 정말 생각도 못 했다. 재미있네. 아직도 나한테 대적할 생각을 하다니. 자 그러면 누가 진정한 신지의 주인인지 가르쳐 주마"

라고 말하면서 평정심을 찾고, 호탕하게 웃어제낍니다. 그 다음은 장면은 갈뢰와 도제의 치열한 접전. 초반에는 이제 도제가 괴명검의 위력에 밀리면서 '이러다가 내가 오늘 여기서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대사를 내뱉던 도제였는데 이번 편에서는 갈뢰와 대등하게 싸우면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5. 다음 편 예상

다음 편은 당연히 가짜 존사 2명과 담화린, 한비광과의 2대2 대결이 나오겠죠? 한비광 담화린의 콜라보는 거의 1년만이라서 기대되네요.

 

그리고 신경 쓰이는 건데.. 가짜 전사들의 정체가 대체 뭘까요? 이번 편에서 작가님이 가짜 얼굴을 떼어넨 모습을 보이면서 떡밥을 던졌네요. 저는 존사들이 그냥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이한 얼굴 말고도, "봉신구 내에서 우리가 질 리가 없다"는 대사는 다음 편에 대비한 분명한 복선입니다.

 

이상으로 열혈강호 604화 리뷰를 마칩니다.

무료로 볼 수 있는 아래 링크 참조하시고 좋아요와 댓글, 그리고 애드터치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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