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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자 이야기/앱테크 이야기

앱테크 추천 및 후기, 그리고 해야 하는 이유

by 주식 기생수 우치나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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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현재 진행 중인 앱테크에 관한 후기를 전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앱테크를 추천드릴 예정입니다)

 

제가 은행 및 틱톡앱을 며칠 해보고 느낀 것은 '현금과 현금같이 쓸 수 있는 포인트를 합친다면 월 수십만원 정도의 현금/비현금 수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점입니다.

 

오늘 했었던 키움증권의 해외증권 계좌만 개설해도 40불이고, 키움증권 계좌에서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4만원을 벌 수 있죠. 그럼 현금이 약 8만4천원. 거기다가 기타 증권계좌 개설 몇 개 하면 수입이 십만원은 쉽게 넘어가겠네요.

 

그리고 여기에 네이버웹툰, 틱톡, 플리토 번역, 각종 만화, 마케팅, 금융 등 플랫폼앱의 리워드를 합치면 수입이 대략 15만원은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일단 계속 해보고 현금 + 비현금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려고요. 매월 고정비는 꾸준히 나가고 제 수입은 불안정한데 15만원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니죠. 특히나 들이는 노력과 시간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 발견한 건데 카카오뱅크 통해서 KB즉원의 계좌를 개설하면 5천원을 줍니다. 이 금액은 쿠팡이츠 한 건의 배달비와 같은 수준의 금액이죠. 결코 작지 않습니다. 게다가 제 처지를 고려하면 안할 이유가 없네요. 제가 자존심 찾을 정도로 부자도 아니고요. (아, 이 부분은 슬프네요. ^^;;; 슬퍼서라도 반드시 부자 되봐야 겠어요~)

 

그래도 여전히 저는 모티베이션이 잘 안생겼는데.. 오늘 가수 장범준 씨가 유튜브 하는 거 보고 갑자기 앱테크 생각이 났습니다.

 

'장범준 씩이나 되는 돈많은 사람이 열심히 유튜브하는데 나도 열심히 앱테크해야 되는 거 아냐? 장범준의 유튜브 수입과 내 앱테크 수입의 비율이 비슷하지 않을까?'
'장범준 씩이나 되는 갑부가 저렇게 노력하는데 그에 비하면 불우이웃인 나는 자존심 챙기며 게으름이나 피우고 있네?'

 

웹툰 이태원 클라스에서 박새로이가 돈벌기 위해 뭐든 했듯이 저도 지금 상황에서 뭐든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이 앱테크 이것저것 시도해 보기 좋은 시기이고요. 단, 보상이 높은 높은 순으로 해야겠죠. 출석체크나 쉬운 퀴즈같이 간단한 건 배달 중 신호 대기하면서 할 생각입니다. 평범한 때에 하기엔 너무 쉽고 보상도 약해서.. 아, 물론 신호 대기할 때만 할 생각입니다. 운전 중에 하면 안되죠.

 

그리고 또 든 생각은 푼돈도 아끼자는 생각입니다. 제가 이렇까지 벌면서 푼돈이라고 아무 생각없이 너무 아까우니까요.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월말이 되면 과연 1월의 앱테크는 얼마를 했는 지 정리해서 공유해 볼께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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