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치나입니다.
영하 10여도까지 기록했던 한파도 많이 꺾이고 이제 좀 날씨가 풀린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2020년을 지나 2021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다름이 아니라, 숨어있었던 내 자산을 찾아주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서 공유 드립니다.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는 이 포스팅의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란?
이 서비스는 지난 1월5일에 시작된 #여신금융협회가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에 쌓여만 있고 사용하지 않았던 카드 포인트를 확인하게 해주고, 연결된 계좌로 송금까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카드사에서 안쓰고 소멸되는 카드포인트가 많아서 국가에서 고객한테 계좌로 송금해 주라고 해서 만든 서비스라고 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직접 카드 포인트를 인증하고 찾아가지 않으면 결국 소멸되는 게 카드포인트죠. 카드포인트가 현금처럼 사용은 가능하지만 현금은 아니기에 잊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 기회에 한 번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주변에 반응을 보니까, "숨어있던 옷 한 벌 값, 치킨값을 벌었다"는 얘기가 많네요.
그래서 저도 한 번 도전해 봤습니다.
전체적은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링크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 계좌입금'이라는 큰 글씨와 함께 있는 화면으로 연결되고, 위 화면의 가운데 있는 오랜지색의 '통합조회 & 계좌입금'을 터치하면 바로 휴대폰 개인인증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이용안내'에서는 아래와 같이 [카드포인트 앱 다운] => [카드포인트 앱 실행] => [이용약관 및 개인 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라고 나오는데요. 굳이 앱까지 다운 안받고 인터넷 화면 상에서 휴대폰 문자 개인인증만 하면 바로 자신의 숨겨진 카드포인트가 확인 가능합니다.
제가 해보니까 이렇게 위임장도 나왔습니다. 전혀 문제없는, 공인된 시스템이라는 뜻이겠죠?
이렇게 해서 조회를 해 보니.. 이미 대부분의 카드포인트를 다 찾아써서 매우 미미한 금액의 포인트가 남아 있네요... 이건 뭐 찾아도 의미가 없는 수준.
저는 평소에 카드포인트를 많이 사용해서 거의 쌓이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웹툰같은 곳에서 현금과 같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 마다 사용해 왔기 때문이죠.
자 이제 여러분들 차례입니다.
여러분들의 숨겨진 카드포인트는 얼마인가요? 치킨값 나왔나요?
안그래도 힘든 시대고, 정말 돈이 많거나 능력이 대단하지 않으면 처절하게 일하고, 아끼고, 불려야만 생존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엄하게 욜로 찾으면서 귀한 돈을 낭비하는 것 보다 이렇게 숨어있던 내 포인트를 현금화 시켜서 투자의 종잣돈으로 사용한다던가(만약 10만원을 찾게 되면 그 돈으로 삼성전자나 삼성전자 우 주식을 산다던가), 아니면 치킨이라도 사먹으면 어떨까요? 나 자신의 생존은 스스로 챙길 수 밖에 없는 시대니까요.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반드시 생존하고 크게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최선을 다해서 반드시 성공하겠습니다. 성공해서 다시 만나시죠!!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 계좌입금 사이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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