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주식 시장 최고 테마는 비상장 기업의 상장? [아주IB투자]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시면 백퍼 답방 갈게요.^^

늘 더 좋은 정보로 방문자님들께 보답하겠습니다.

 

*이 글은 제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 매수 권유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며, 저는 여러분의 투자에 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최근 쿠팡이 나스닥 상장했고 쿠팡 관련 기업들도 동시에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아시다시피 한국 주식 시장은 실적이 좋아서 주가가 폭등하는 것 보다 무언가의 테마(정치인 누구랑 조금이라도 관계 있다고 오르는 것)라던가, 이슈(재료)와 이슈에 관한 기대감으로 수급(매수하는 수요)이 몰려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과연 맞는 것인가...라는 회의감이 들지만 이런 아사리판이 어쩔 수 없는 한국 주식시장의 현실인 거죠. 어차피 현실이라면 최대한 이용해서 돈을 버는 게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난 주 한국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이슈는 다름아닌 '상장'이었는데요. 실적이 우수한 비상장 주식이 상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이유만으로 관련된 주식들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1. 삼성출판사, 스마트스터디의 나스닥 상장 이슈

 제가 지난 번에 얘기했었던 삼성출판사는 한 번 상한가를 맞고 급등한 이후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있네요. 저도 다 팔고 나서 새로 진입했지만 설마 이 정도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4만원 후반에서 내려올 생각 조차 하고 있지 않네요. 이걸 보면 세력들은 '스마트스터디가 반드시 상장된다'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 글에 쓴 대로 정황 상 상장 준비를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간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 바닥에 100%는 없기 때문에 철저하게 음봉일 때만 매수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손실을 기록한다면 즉시 매도해서 상황을 볼 예정입니다. (저는 약간 보유하고 있지만 이런 글을 썼다고 해서 여러분께 매수를 권유하는 뜻은 아닙니다)

 

  지금 삼성출판사의 주가는 매우 높기 때문에 앞으로는 음봉을 찍을 때만 오후에 매수하다가 5만원 이상으로 상승할 때 일부 매도, 다시 떨어지면 매수하는 방식으로 대응하려 합니다. 세력들이 크게 매수해서 나갈 생각조차 안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돈없는 개미에 불과한 제가 다 팔고 나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전 단지 세력들의 기생충이 되서 약간의 이익만 누리고 다른 종목을 알아보려 합니다.

 

urizun.tistory.com/97

삼성출판사, 스마트 스터디 상장까지는 아직 재료가 아직 남아있다?

2. 아주IB투자 : 크래프톤+야놀자의 상장 이슈

 최근 한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를 보이는 종목이 바로 아주IB투자입니다. 왜냐하면 상장 시기만 바라보고 있는 두 종목, 크래프톤과 야놀자에 지분을 투자했기 때문이죠. 이 두 종목의 비상장 주식시장의 시총이 무려 30조애 육박합니다. 만약 이들이 상장하게 된다면 더 높은 가격으로 주가를 평가 받을 수 있을테고, 그럼 아주IB투자도 그 평가이익을 크게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죠.

 

 아주IB투자와 같은 벤처캐피탈 투자업체는 기술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벤처기업에 지분을 투자해서 그 기업이 성장한다면 주식 상장 작업을 통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난 후 매도하는 방식으로 사업 중입니다. 나스닥에 상장 한 것 만으로 하이닉스 보다 높은 시총이 된 쿠팡처럼, 지금도 비상장 주식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야놀자와 크래프톤은 상장만 된다면 아주IB투자가 매수한 주가보다 당연히 높은 주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 중이고, 이 시장의 기대는 가격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지금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전세계적으로 인기이고 크래프톤은 비상장 주식 시장에서 어마어마하게 이제 높은 가격이제 거래되고 있는데 만약에 정식 상장된다면? 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최근에 지금 아주 IB 투자가 이젠 3,000원 4,000원 대를 오가다가 갑자기 5,000원짜리 후반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늘(3월22일) 기준 6,000원 대에 안착했네요.

 

 

 

newsis.com/view/?id=NISX20210319_0001377148

SK바사 다음 타자는 크래프톤?…장외서 230만원 돌파

3. 주가 전망

 아직 과열종목으로 지정돼서 3분 단위 단일가로 거래되는 그런 사항인데 이과 지정 종목이 풀렸을 때 이제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려서 과열지정 풀리고 나서 더 갈 가능성이 높다고보고 있습니다. 예상 가격은 약 7,000원 대? 그 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회사에서 발표 하지 않아도 뭐 그냥 사실상 상장이 임박했다고 다들 보고 있는 삼성출판사처럼 아주IB투자 역시 한 번 올라간 가격이 내려갈 생각을 않네요. 오늘 기준 계단식으로 다시 상승한 모양새입니다. 이것은 4천원 대 -> 5천원 대로 올린 세력이 절대 팔지 않고 있다는 건 뭔가를 알고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추측됩니다.   

상한가 치고 나서 내려가지 않는 차트가 마치 삼성출판사를 보는 것 같지 않나요?

 

 이런 세력들은 이제 크래프톤의 상장이 머지않았고 곧 자신들이 원하는 이익을 얻을 수 있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니까 삼성출판사 와 마찬가지로 계속 고점에서 매도하면서(개미털기라고 하죠?) 마음 약한 개미투자자 들한테 팔도록 유도한 다음에 자기들이 다시 사는 뭐 그런 식으로 이제 대응할 수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가격에서 이제 뭐 어떤 과정을 거치는 모르지만 최소한 가격이 떨어진다면 계속 저는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도 이미 일부 갖고 있어서 꽤 많은 수익 중이지만 야놀자와 크래프톤, 양사가 상장되는게 확정되는 시기, 즉 재료 소멸이 되기 직전까지는 분명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한 대로 그 과정에서 험난한 업다운이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사리판 같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이 정도로 확실한 소재를 지닌, 세력이 들어와서 팔지 않고 버티는 그런 종목을 굳이 개미가 먼저 판단할 필요는 없겠죠.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단지 세력의 기생충이 되는 걸로 만족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제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 매수 권유글이 아닙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며, 저는 여러분의 투자에 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urizun.tistory.com/79

LG전자 관련주, 테마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모아텍, 삼아알미늄, 신성델타테크, TCC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