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량리만추1 [청량리 맛집] 청량리역 만추를 재방문하다 오늘은 점심으로 중식이 땡긴다.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만추를 방문하기로 결정. 늘 먹던 유니짜장과 탕수육 조합이 아니라 이번엔 짜장밥을 먹어 보는 걸로.. 인상은'아니, 양이 왜 이리 많아?'였음. 메뉴에 있는 사진보다 밥 양이 두 배는 될 듯. 결국 다 못먹고 남겼다. 만약 시키실 분 있으심 양조절 잘 하시길. 짜장소스에 새우, 계란, 고추를 조합해서 나왔는데 전체적으로는 평범한 인상이었음. 다 비벼서 먹는 짜장면이 아니라 소스를 덜어서 밥과 같이 먹는 짜장밥이 덜 자극적이라서 그런가..? 면보다는 살짝 아쉬운 느낌. 아마 다음 번에는 안 먹을 것 같다. ★★☆☆☆ 2020. 11.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