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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청량리 맛집] 청량리역 만추를 재방문하다

by 주식 기생수 우치나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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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으로 중식이 땡긴다. 그래서 오랜만에 다시 만추를 방문하기로 결정.

늘 먹던 유니짜장과 탕수육 조합이 아니라 이번엔 짜장밥을 먹어 보는 걸로..




인상은'아니, 양이 왜 이리 많아?'였음. 메뉴에 있는 사진보다 밥 양이 두 배는 될 듯. 결국 다 못먹고 남겼다. 만약 시키실 분 있으심 양조절 잘 하시길.

짜장소스에 새우, 계란, 고추를 조합해서 나왔는데 전체적으로는 평범한 인상이었음. 다 비벼서 먹는 짜장면이 아니라 소스를 덜어서 밥과 같이 먹는 짜장밥이 덜 자극적이라서 그런가..? 면보다는 살짝 아쉬운 느낌. 아마 다음 번에는 안 먹을 것 같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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