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시면 백퍼 답방 갈게요.^^
늘 더 좋은 정보로 방문자님들께 보답하겠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6월15일에 열혈강호 610화가 업데이트되었기에 그 내용을 공유합니다.
열혈강호 609화에서 자하마신의 분신들을 놀래키며 기습하는데 성공한 담화린. 첫장면부터 시원시원하게 음종 존사를 연기했던 분신을 공격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뒤따르던 한비광 역시 이어서 두 분신들을 가격!
그런데... 분신들은 급소를 맞았는데도 아무런 피해가 없다.
"제법이군. 그러나 이 정도 공격으로 우리를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했나?"
"우리는 봉신구의 선택을 받은 자들!"
"이곳에서 우리는 무적의 힘을 가진다!"
서로의 실력이 만만찮음을 확인한 양측은 잠시 대치하며 다음을 준비하는데, 분신들은 담화린을 노리기로 결정한다. 담화린을 공격하면 한비광이 도우러 올 것이고 그 때를 노려 한비광을 협공하자는 것. 봉신구에 떨어져서 치명상을 입었을 것으로 생각한 한비광이 멀쩡한 것을 보고 자신들이 모르는 무언가를 얻었다고 본 것. 그래서 최대한 상대의 약점을 노리는 것으로 결정!
드디어 공격을 개시하는 분신들. 음종과 궁종의 기공으로 원거리 공격을 하고, 창종의 분신은 담화린, 한비광이 기공을 막는 동안 담화린에게 접근해서 공격을 하는데...
담화린은 이 공격을 막지만 뒤로 크게 물러난다. 당황한 듯 담화린 쪽을 쳐다보는 한비광. 분신은 이 틈을 노려 다시 한비광을 공격!
그런데...?
한비광은 기다렸다는 듯이 창종 분신의 공격을 막아낸다. 오히려 당황한 건 분신 쪽.
'어떻게 기운이 더 거세지는 것 같지?'
그러나 창종 분신은 한비광을 막으면서 뒤에 있던 2명의 분신이 한비광을 공격하러 올 때까지 버티기로 한다. 그런데...??
뒤로 크게 물러났다고 생각했던 담화린이 어느 새인가 바로 앞에까지 와 있는 게 아닌가??
'설마, 이 녀석들... 이걸 노리고 있었던 거냐?'
노리고 있었다. 한비광, 담화린은 이미 분신들이 담화린을 노리는 척 하면서 한비광을 노릴 것을 예측하고 있었고 담화린은 일부러 힘을 아낀 채 뒤로 물러나 있었던 것.
그리고 2대1 상황에서 한비광과 대치상태로 묶여 있었던 창종 분신의 가슴에 담화린의 검이 꽂힌다.
아이폰 SE/11 시리즈 빅 세일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예상보다 분신들의 힘이 약하네요. 일단 외모부터가 조연 외모...;;; 몇 화 안에 얘네들은 정리되고 한비광, 담화린은 신지를 탈출하거나 자하마신을 잡을 계기를 발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비광이 확실히 한 계단 더 성장한 것은 맞는데 과연 자하마신에 비교하면 어느 정도 수준일지, 봉신구를 빠져 나간 다음에 더 성장할 계기를 만날 지가 궁금하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편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https://urizun.tistory.com/125
https://urizun.tistory.com/122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