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675화 리뷰
분량도 그렇고 처음 등장했을때 일월수룡륜을 진각성한 도월천을 애들 장난처럼 쓱싹하는 모습은 대체 뭔지.. 사음민이 자하마심의 도움을 받는다 해서 엇비슷한 분위기로 간다면.. 이거 참..
사음민을 정~~ 말 높게 버프 줘도 못이김 자하마신이이 각성담화린을 가지고 놀았고 천마랑 호각을 이룬 상황에 천마가 진다 ?? 말도 안되죠
실력을 숨겼다 하면 검존의 후예로 환존의 후예인 백강급으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포문걸하고 자하마신이 붙었을때 마령검을 썼을테고 사음민 만큼 천마도 마령검을 잘 알고 있죠.
사음민이 백강 급이라면 실력에 있어선 천마신군과 비슷하단 뜻이 되겠네요. 저는 마령검 없는 사음민의 실력이 그만큼 될 거라 보진 않지만, 지금처럼 두 가지 버프를 받는 상태라면 꽤 선전하거나 잠시라도 천마신군을 곤란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 중에는 천마신군이 마령검의 제대로 된 위력을 경험한 적이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천마신군이 사음민 흡기공하다 심검 빼주면 좋겠네요. 사음민마저 돌아서게요.
뭔가 빨리 마무리하려면 신지의 빼어난 고급인력들이 죽어야겠죠… 신지편에 들어와서 신지의 세력은 계속 죽어 나갑니다.
이제 사음민 차례가 온거 같아요.
실질적인 신지의 수뇌부인 천신각주가 죽으면 이제 오야붕 자하마신밖에 안 남는거고
자하마신 쓰러뜨리고 신지편도 끝이나겠죠.
소지주 풍연과 남은 신지 잔존세력만 좀 남기고 다 제거하고 다시 세우던지 하겠죠. 신지 정화가 목표이니 다 없애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사음민 마령검에 먹히던지 잘 가고, 괴물 자하마신과 한비광, 담화린,풍연, 신녀, 노호, 매유진,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륜을 든 백강이나 진풍백이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