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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공지한 바와 같이 열혈강호 611회가 정상적으로 연재되었기에 그 내용을 이 포스팅으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지난 회(열혈강호 610화) 마지막 장면>
한비광과 담화린은 가짜 4존사들이 담화린을 집중적으로 노릴 것을 이미 예상했고, 그것을 역이용해서 가짜 4존사 중 한 명을 합동 공격한다. 그리고 한비광이 적과 대치하는 동안 담화린의 칼이 그에게 적중한다.
한비광의 대사 :
"그게 얼마나 잘못된 생각이었는지 보여주자고!"
<열혈강호 611화 내용 공유>
두 사람의 멋진 합동공격이 성공하는 장면이 2페이지를 하나로 합친 장면으로 나온다. 앱이라서 따로 봐야 되는데 만화책으로 보면 정말 멋질 듯. 담화린이 멋진 자세로 가짜 4존사 중 1명을 베어 버린다.
이번에는 한비광의 권공격! 괴개의 무술로 보이는 권 공격으로 적을 날려 버리고, 그는 자신의 동료들에게 날라간다. 팔을 뻗어서 날아오는 동료를 잡아주는 두 자하마신의 분신들. 그러나 쉴 틈도 안주고 한비광이 공격해 들어오고.
뒤를 이어서 담화린도 나머지 1명의 분신을 시간차를 두고 공격한다. 접전이 벌어지는 상황에 담화린을 상대한 분신은 다소 여유를 보이며 일갈하는데,
"이런 실력으로 우리의 상대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
그런데, 옆에서 다른 분신을 상대하던 한비광이 갑자기 빠지며 담화린을 상대한 분신을 공격해 온다.
그리고 담화린과 상대를 바꿔서 재공격. 빠른 공격 상대 전환에 오히려 당황하는 분신들.
반면 처음으로 한비광과 검을 맞댄 분신은 당황한다.
"대체 어떻게 이런 기운이...."
"충분히 해치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불리한 상황까지 밀려 버렸어!"
"게다가... 이 녀석... 오히려 점점 더 기운이 세지고 있는 것 같다..."
다시 장면은 담화린과 다른 분신(가짜 궁종 존사)의 싸움으로 넘어간다. 담화린의 빠른 공격이 몸에 가볍게 명중하자 그는 찌르기를 하면서 담화린과 거리가 벌어지자 바로 기공으로 화살을 날린다.
그리고 담화린이 기공을 막는 사이 다시 접근하면서 공격을 하지만 담화린은 몸을 크게 회전 시키면서 그의 공격을 막아낸다.
다시 반대편의 한비광은 상대를 힘으로 압도하며 동굴 벽으로 날려 버리고, 한비광이 재공격을 가하려 하자 분신은 당황하면서 몸을 피하는데..
(무료 공개 페이지가 업데이트 되면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 열혈강호 611화는 한비광이 얼마나 스텝업했는지 알 수 있는 한 회였네요. 진짜 4존사 보다 강하다는 자하마신의 분신들을 그들이 태어났다는 봉신구에서 압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명은 처치했고 나머지 3명도 몇 화 내에 정리할 거 같네요.
몇 화 안에 가짜 존사들이 죽고 나면 봉신구를 빠져 나올텐데 그러면 다음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신지 내에 한비광과 상대할 만한 고수는 없을텐데... 유세하를 구한다던가, 자하마신의 비밀을 푸는 단서를 잡은 다음에 그와 대결하러 신지의 입구로 돌아갈까요?
이번 화는 겨우 17페이지로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렵니다. 20년 이상 애독해 왔던 열혈강호가 무사히 완결되기를 희망하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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